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엄청난 체력과 아이 차이로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정말 멋지게 생각되시죠? 무엇보다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 이영애와 심은하의 마음을 둘 다 훔친 남자인데요, 현재는 이영애의 남편으로 함께 행복한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호영 씨는 현재 이영애의 남편이시지만, 과거에는 심은하의 약혼자였답니다. 이영애 남편이 1951년생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요, 우리 아버지가 1951년생인데 20살 나이 차이도 그렇지만 저 남자 정호영이란 남자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졌습니다.
오늘은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애와는 2009년에 결혼했으니 결혼 당시 나이가 이미 58세였죠. 60을 바라보는 나이였는데, 38살에 당시 최고의 인기 여배우 이영애와 결혼했습니다. 더군다나 척결혼도 아니었고, 첫 번째 결혼 역시 여배우 김수륜과 결혼했다가 이혼을 했으며, 그 이혼한 여배우는 나중에 박영규와 또 결혼했습니다.
예전에는 이혼한 사람들이 상처를 받는 이미지가 있었을 텐데, 요즘은 이혼도 일상적인 일이 되었죠. 그래도 이혼을 하신 분들은 정말 힘들었을 텐데,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이를 넘어서려고 노력하셨을 것 같아요.
어쨌든, 정오형 씨는 김수림과 이혼한 뒤 신문화 씨에게 청혼을 하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정호영 씨는 2001년에 심은하 씨와 약혼했었는데, 결혼 이틀 전에 파혼을 당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정호영 씨는 연애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고 언급하셨고, 결혼 파동까지 겹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하네요.
이후, 후배를 통해 만나게 된 정씨와 1년간 교제를 하시면서 사랑했었지만, 나이와 학력 등의 이유로 가족들의 불신을 받았다고 하셨죠. 심은하 씨의 어머니는 호적이 두 개인 것도 이상하고, 결혼한 경력을 숨겼다는 것에 분노를 느끼셨다고 합니다.
이름으로 된 아파트를 가져다줬을 때라고 강조한 후, 그녀는 은하가 정호영 씨에게 통장과 친서를 주며 "우리가 거지냐고?" 화를 내자, 나도 너무 화가 났다는 생각을 하며, 그녀는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대답했어요. 특히, 정호영 씨와의 결혼 당사자였던 시문화는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한 상태입니다. 시모나와 파혼한 이유는 나이와 학력을 속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워낙에 동안이나 나이를 속였음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연애를 하였다고 합니다. 정호영의 말을 들어보면, 결국 크게 그거 아니냐는 식으로 따져보면 약간의 과장과 양념이 들어갈 만한 상황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영애는 선물, 봄날은 간다 같은 히트의 영화를 찍고, 친절한 금자씨로 이지시절 정점을 찍습니다. 이것은 2005년 일이었고, 그 후 은퇴를 선언한 것은 아니지만 작품 활동을 전혀 하지 않다가 2009년에 사업가인 청호영씨와 결혼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어요.
정호영씨는 1951년생으로, 이영애와는 20살 차이가 있어요. 그런데 더 화제가 된 이유는, 몇 년 전에 정호영씨가 심은하와 약혼을 했다가 파혼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에요. 정호영씨는 군수산업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정확히는 통신 관련 장비 사업을 하고 있었고, 추정자산이 2조원이나 된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회장직에서 물러나셨다고 하지만, 여전히 그의 능력과 재산은 인정받고 있어요. 그래서 동아는 그를 굉장히 존경하고 있답니다. 이영애가 50대인 것도 충격적이지만, 정호영씨가 70대라는 사실이 더욱 놀라운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능력이 뛰어나고, 재산도 2주간 넘게 있다고 하니 대단하죠! 물론, 늙은이가 이쁜 여자를 찾아다니는 것은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런 일에 비난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요즘은 여성도 남성들 못지 않은 능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성에게는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기에 여전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둘 다 돈을 벌어서 아이를 다른 사람이 키우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나이 많은 남성과 나이 어린 여성이 어울리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다만, 나이만으로 결정하지 말고, 서로의 인격과 가치관이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영애 씨의 프로필을 보면 1971년생으로 51세이며 '산소 같은 여자'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 광고에서 '산소 같은 여자'로 떠오르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죠. 이러한 이야기를 하면서 더 친절한 말투로 대화하면 좋겠습니다.
이영애는 '투유 초콜릿' 광고의 주인공으로 데뷔했습니다. 산뜻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가졌는데,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인 정호영과 결혼한 후 기존 이미지가 대중에게 좋지 않은 의미로 비칠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영애와 정호영 부부는 지금도 서로를 사랑하고 있어서 참 좋은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대장금'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다큐 '대장금 루트를 가다'에서 이영애가 남편의 권유로 '대장금'에 출연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전에 밝혔던 것 같은데, 드라마 대장금은 2003년에 방영되었고, 신문화와의 파워는 2001년입니다. 이영애와의 결혼은 2009년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이영애는 적어도 정호영과 2003년 이전부터 알고 지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시기적으로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장금 제작이 사전에 조율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파혼 시점에는 어느 정도 정호영과 이영애는 서로 알고 지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혼식 당시 이영애 측은 논란을 예상한 듯하여 비밀 출국해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론적으로, 청호영과의 산소 같은 청순한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은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정호영은 재산이 2조원이라고 하는데, 물론 이영애도 돈이 많겠지만 어마어마하네요. 그리고 결혼한 줌 이영애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는데, 이영애가 바쁜 와중에 삼각김밥으로 기니를 때우는 모습을 보고 말이 많았습니다.
이영애는 2015년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는데, 당시 수상자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 짤방으로 유행했는데, 그녀의 외모가 미스코리아들과 비교해도 확실히 빛났기 때문이었어요.
최근에는 배우 이영애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주안 우크라이나 대사 트미트로 포노마 랭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영애의 편지 사진을 올리며 그녀의 기부 소식을 알렸답니다.
우크라이나 대사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유명한 한국 여배우 이영애 편지와 기부에 흥분했다. 가능한 한 빨리 전쟁이 끝나길 바라는 그의 말도 감동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영애는 편지에서 "전쟁을 겪은 참전 용사의 가족으로서 전쟁에 참혹함을 누구보다도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어서 빨리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정착되길 간절히 소원한다"라며 "우크라이나 국민 모든 분 안녕과 무사를 기도드린다. 자유와 평안을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영애가 기부한 기부금은 러시아 침공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이영애의 아버지는 6.
25참전용사로 알려진 이영애씨의 남편 정호영씨도 이조원가량의 재산 역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200억 원으로 1만평 부지에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는 등 남다른 규모를 가지고 있어요. 약혼을 했던 심은하씨는 결혼 이틀 전에 파혼이라는 대형 스캔들이 터지면서 큰 충격을 받았고 결국 "평범하게 살고 싶다"며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답니다. 갑작스러운 은퇴에 대선배인 원로배우 윤정희씨는 "너무너무 아까운 배우"라며 아쉬워했고 라이벌이었던 전도연씨 역시 자극제가 되어온 동료의 은퇴를 매우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연예계나 광고계는 패닉상태였고 대체자를 구하기 급급해 한동안 "심 컴플렉스"라는 말도 있었을 정도였는데요. 특히 시모나를 모델로 기용해 "여자라서 행복해요"라는 광고 카피로 대박을 쳤던 디오스는 은퇴 후에도 모델이 되어줄 것을 요청했으나 불발되자 후임으로 신문화보다 훨씬 인기가 많은 김희선씨가 출연했지만 파급력은 심은하씨보다도 못했습니다.
은퇴 후에도 끊임없이 연예계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복지선이 돌기도 했지만 조용히 일반인으로서 지내다, 2005년 모 재벌가 자유 선진당 출신의 정치인 지상우씨와 결혼한 소식으로 또 한 번 이슈메이커에 등극했습니다. 10여년간 끊임없이 들려오는 심은하 컴백 덮밥은 그녀가 어느 정도로 파급력이 있는 배우인지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2016년 20대 총선거에서 남편인 지상욱씨가 중고 성동구 굴에서 당선됨으로써 신문화씨는 이제 국회의원의 아내가 되면서 더는 복귀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이영애씨는 결혼 후 딸과 아들 이란성씨 쌍둥이를 낳고 사는 모습을 몇 년 전 SBS 스페셜에서 공개하며 활동에 재시동을 걸었는데요. 경기도 양평군 문호리의 자리잡은 집은 참으로 으리으리했습니다. 아름다운 집에서 아름다운 가족과 단란하게 살아가는 이영애씨, 이제는 작품에서도 얼굴을 더 자주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